Topiary/regular courses

드뎌 디자이너 심사가 끝났다

숲해설가 2008. 12. 16. 10:25
어쨌거나 저쨌거나...
시원섭섭하다는 표현이 맞을라나?
과정이 모두 끝나 정들었던 쌤과 은비씨를 자주 못본다는게 섭섭하지만
부담스러웠던 시험이 끝났다는건 시원하고...

대공원에서 시험장을 제대로 못찾아 20분정도나 지각을 해버렸다
첨가보는곳이라 대공원안에서 시간을 얼마나 잡아먹는지 계산을 못했다
나름 넉넉잡아 2시간 일찍 집에서 나갔는데 다 허사가 되버렸다
바보..바보..바보...

필기끝나고 실기심사로 주어진 과제가 소...내년이 소띠해 아니던가
얼큰소다..흐흠~ 하마같기도하고...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를 좀더 연구해봐야겠다

긍데 심사에 통과는 될라나???
12월24일 발표다

아래는 집에와서 만들어본 음메~~~
식재식물은 소엽풍란
친구 집들이선물로 할까한다

여러분도 이 프레임으로 한번 맹글어보세욤
걍 대충 만들어 좀 허술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