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s

아이비

숲해설가 2009. 1. 22. 11:08

아이비는 담쟁이 덩굴과 비슷한 소형의장상 복엽이 덩굴성 가는 줄기에 촘촘하게 붙어있어서
가운데 지주대를 세워 위로 키우거나 화분에 줄을 메어 아래로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 종류는 녹색의 잎에 황색 얼룩이 들어간 골드하트, 크램색의 얼룩이 아름다운 그레시야 등이 인기가 높습니다

-. 키우는 방법

    나른 수목에 비해 키우기가 쉽고 번식이 제일 쉬운 품종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방안에 키우실때는 형광등으로 만으로도 광합성 작용이 가능 하나 햇빛이 드는 날에는
    밖에서 1-2 시간 정도 놓아 주시고 ( 여름 한낮에 강한 빛은 피하시구요 )
    보통 애정을 가지시고 키우신다면 화분의 겉흙이 말랐다 보일때 한번씩 주면 돼지만
    하루에 한분 듬뿍 주시면 됍니다
    ( 화분 밑으로 흘러 내려오는 물은 닦아 내시거나 목욕탕에서 조금 빠진후 방으로 가져 오셔도 됍니다 )

-. 분갈이

    보통 화분에 심어져 있는 경우는 일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해줍니다
    플라스틱 화분에 걸이용으로 나온게 있으니 그걸 이용 하시면 돼고, 자세히 보시면 잎과 잎 사이
    수염 같이 나오는게 뿌리 입니다 그 부위를 잘라 위아래 부분을 정확히 하여 모래나 화분에
    꼽아 두면 번식이 됍니다

겨울에 2-3도 유지 하시고 물 주는것만 잊지 않으신다면 잘 키우실수 있는 품종 입니다

* 수경재배
줄기를 10~15cm정도 잘라 물컵에 담가 열흘정도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