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3. 1. 19. 08:52

감사패를 주문하실 때 제일 중요한 건 해상도 높은 사진을 준비하는 겁니다.

고해상도 사진이면 결과물도 만족도가 높죠 당연하지만요.

그리고 옆에 들어갈 문구 선정인데요.

이 또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부분입니다.

들어갈 공간은 한정돼있고 넣고 싶은 문구는 많고... 결정하기 힘들죠?

짧으면서도 임팩트 있는 센스 있는 문구 선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 고민하시기보다는 블로그 다른 작품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도 올리는 작품들 속 문구를 한 번씩 풀어볼게요.

특별한 오늘

당신의 새로운 삶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술 담배 no!!!

건강관리 ok!!!

팝아트 초상화 주문

 

카카오톡 - 팝앤조이 

문자 - 010-2753-5859

메일 - tomato9292@gmail.com

Posted by 숲해설가
카테고리 없음2023. 1. 19. 08:39

신부님들은 몇년마다 옮겨다니시잖아요.

주임신부님은 4년, 보좌신부님은 2년

신자들 입장에선 정들자 이별이라 많이들 섭섭해 하시지만

바로 그 '정'때문에 인간적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제도라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카톨릭의 좋은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더 섭섭한게 코로나로 인해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 발령받아 떠나시는걸 봐야 한다는거죠.

어떤 신부님은 그 취지를 이해하시고 발령받아 떠나시면 예전 사람들과의 연락처를 싹 지우신다고 하네요.

이동한 곳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요.

오늘 올려드리는 영적예물같은 그림선물도 이동할때 짐이 되지않도록

비교적 소품인 3호 신청을 많이들 하십니다.

에이포 사이즈로 탁상용으로도 벽걸이용으로도 가능한 사이즈죠.

인물옆에 성구를 넣기도하고 기도취합해서 넣기도하고

다양한 기념문구가 가능합니다.

떠나보내는 섭섭한 마음을 팝아트액자선물로 표현해보시는것도 센스있어 보이죠?

 

팝아트 초상화 주문 - 주문서 작성

 

카카오톡 - gardener59 (가장 빠릅니다)

문자 - 010-2753-5859

메일 - tomato9292@gmail.com

Posted by 숲해설가
카테고리 없음2018. 3. 6. 08:18

감사패 기념패 재직기념선물 공로패 팝아트초상화


카톡 - gardener59



Posted by 숲해설가
카테고리 없음2017. 3. 23. 14:48

팝아트초상화

요즘 팝아트감사패 주문이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인물위주의 일반적인 팝아트초상화보다 두배정도는 더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감사패하면 크리스탈로 만들어져서 텍스트위주로 제작이 많이 됐었는데

장식장을 차지하고 있는 일이 많았죠?

하지만 이렇게 팝아트로 만들어진 감사패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회사직원의 감사패뿐 아니라 부모님감사패로 추천드려요



카톡 gardener59











Posted by 숲해설가
카테고리 없음2014. 2. 4. 13:07

카톡(gardener59) 으로 문의주세요

주문서작성<---클릭해주세요



1인(솔로) 초상화 샘플

 









 

커플 초상화 샘플





 

 

조금 사이즈가 있는 그림을 원하시면 정사각 12호, 20호 이상도 있습니다



 

 





가족 초상화 샘플


1. 클래식 




2. 분할




3. 솔로



 


가장 받고싶은 선물 팝아트초상화

이곳으로 오시면 더 많은 샘플을 보실수 있습니다


배송료 포함 가격입니다 

 

***1인기준 가격입니다***


3호. 직사각 F(27cm x 22cm), 직사각 M(27cm x 16cm), 정사각 S(22cm x 22cm) - 5만원

6호. 직사각 M(41cm x 24cm)정사각 6호(32cm x 32cm) - 7만원

12호. 직사각 M(60cm x 41cm)정사각 12호(50cm x 50cm) - 10만원


그외 사이즈는 상담후 제작

 

**커플,가족,반려견,그룹 등 캔버스에 인물추가시 추가금 있습니다**

Posted by 숲해설가
recycle2013. 5. 29. 15:53

이거 솔기라고 해야 맞는건가요?

어쨌든...


준비물: 청바지 솔기, 5mm 철머리띠, 기타 원하는 장식(단추, 비즈 등등)

과정: 과정이랄것도 없이 초간단. 보시면 압니당

머리띠를 솔기속에 통과시킵니다. 양끝 3~4cm 남긴후 안쪽으로 글루로 붙여줍니다. 그러면 베이스 끝

모티브는 솔기로 바니를 만들거나 8자보우를 만들거나 청바지원단으로 셔링보우를 만들거나 원하는걸 만들어

글루로 붙여주면 끝. 장식 역시 원하는거면 뭐 암거나...






이번엔 역시 청바지솔기로 만든 손목시계

안쓰는 가죽줄에 달린 버클을 떼어내 솔기에 달고 시계에 꿰면 끝




Posted by 숲해설가
카테고리 없음2013. 1. 31. 13:27

전구화병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흔히 식물은 키우고싶어도 관리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는 분들은
수경재배가 딱인것 아시는분은 아시죠?

전구화병 역시 줄어드는 물보충만 해주면 정말 잘 자랍니다
저는 키운지 7달이 되도록 영양제 한번 안줬는데도 잘 자랍니다만
그래도 영양섭취를 하면 초록이들도 더 풍성하게 자라겠죠?

처음부터 뿌리가 있는 식물을 넣었을경우는
한두달에 한번씩 소량의(화기가 워낙 작으니까 그에 맞게) 영양제를 투입해주면 될것이고

줄기를 잘라 넣어서 뿌리부터 내야하는 경우는
일단 뿌리가 나온후에 영양제를 줘야 할것입니다

전구화병 세척은
제 경우는 베이킹소다(혹은 소금...이 부분은 다들 아시죠?)를 소량 넣어서 물을 살짝 넣어
엄지손가락으로 입구를 막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전구부분을 감싼후 흔들어 줍니다
그런식의 세척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깨~끗해집니다

올린 이미지는 몇달전 만든 전구화병이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만드는 방법 소개 동영상
(유튜브에서 펌한건데 더불어 조명등으로도 쓸수있게 만드는 방법도 포함)

Posted by 숲해설가
Greens2012. 8. 23. 15:48


내가 넘 좋아라하는 이끼 잔뜩 낀 토피어리

거북이, 토끼, 슈나우저

기타등등...



식물액자 트리안, 타라

기타등등...

잘라내는데도 너무 잘 자라서 끙...;;;


Posted by 숲해설가
Greens2012. 8. 18. 11:00

이 앙증맞은 아이들이 앙증맞은 꽃을 피워내네요

아구 이뻐라~ ^^*



요 아이들은 천냥금 꽃이 열매로 변하고있는 중입니다

아직 열매가 초록이고 작아요

좀더 커지겠죠? 색도 입고?





요아이는 트리안 꽃이랍니다

투명젤리같다는...

그런데 꽃 맞나몰라 혹시 열매 아닌가?





요 앙증맞은 녀석은 타라

아니 너도 꽃을 피우는구나

무시해서 먄~



요 강생이들 등에 식재한 타라랍니다



Posted by 숲해설가
recycle2012. 6. 29. 14:02

백열전구를 갈고 나온 이녀석을 화병으로 만들어봤다

이 아이디어는 인터넷서핑하다 얻은 것

속을 빼내고 와이어로 틀을 만들어 물을 채우면 끝

천냥금과 호야 줄기를 잘라 물꽂이 해봤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 꾸져서 잘 안보이지만

뿌리도 잘 나왔다




홍홍~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전구 몇개 득템해놨다

그중 한개 일단 만들어보고...

물꽂이한 녀석은 테이블야자

또 만들어야쥐~~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4. 15. 15:54








다양한 액자로 샘플링 작업중

다육이가 대세다



아래 녀석은 나름 대형견 바둑이~

옆에 페키니즈는 울집 강생이 이오

크기비교를 위해 강제징집 당했다

불만있냐? 

눈이 댑따 큰 녀석인데 거의 감은 수준으로 나왔네

토피어리가 넘 크다보니 맞는 눈이 없어서

단추로...

이녀석 진짜 단추구멍만한 눈이잖아~~음하하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3. 28. 12:51

만드는 법 올려 말어?????????

다육이 말고 관엽이들로도 만들었다
이 초록이들은 물을 자주 줘야 할것이다
액자: 합성수지, 32*27
식재식물: 천냥금(자금우), 싱고니움, 남천, 아이비

이 액자는 알루미늄 소재다
22*17 사이즈
식물액자용으로 소재자체는 나쁘지않으나
무겁고 뒷판 끼우는 부분이 적당치않아 아쉽다
식재식물: 호야, 다육이 2(역시 이름 모름)

크기비교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3. 23. 15:41
액자사이즈 29*23, 30*25
식재식물 : 호야, 화제(불꽃), 십이지권, 청하니
다육이 이름들을 잘 몰라서 나머지 3개는 ???
바탕이끼는 천연이끼
치킨네트 사용
가격은 2만5천? 3만?


아래는 요즘 샘플링 작업에 골머리를 앓고있는
띠별 토피어리 들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3. 9. 22:09
샘플링 작업중
집에 식재할 식물이 마땅한 아이가 없어서
그나마 있는 풍란을 일단 넣어놨더니
등이 휑~하다




만들 대상 정하고
디자인 정하고
도면 그리고
프레임 완성
그 위에 이끼를 주물떡주물떡...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3. 8. 13:31
한창 우다다다 거릴 강아지때 새끼 슈나우저 크기다
아님 슈나우저 미용한 성견 요크셔테리어 크기
이번엔 천연이끼로 만들어봤다
염색하지않은
나뭇잎, 기타등등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단정치못하고 보는사람에 따라서는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이런걸 무척 좋아한다
좀더 큰 사이즈로 만들어볼 요량이다
계획하고있는 노점상?에 경호견내지는 마스코트로
입구 양사이드에 설치할수 있을정도의 크기
잔디씨를 심어서 천연잔디 토피어리로 해볼까?
요녀석들 식재식물은 호야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3. 5. 17:06
스프컵에 구멍내서 화분으로 만들어봤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천냥주고 산 스프컵
큼직해서 제법 쓸만한듯
그위에 통통한 우리 똥강아지를 앉혀놨다
식재식물은 아이비와 산호수 

 
Posted by 숲해설가
Topiary2012. 3. 3. 09:55
캐릭터 개발중이라고나 할까 디자인중이라고 할까
띠별로는 처음 만들어보는지라 어떨지...
일단 알바 끝내면서 신세진 직장 동료분들께 작별선물로 만들어봤다
너도나도 달라고 아우성???이었지만 그만두기 바로 전날밤
시간 촉박하게 만들어서 여유가 없었기때문에
일단 꼭 드려야할 몇몇분께만 드렸다
나머지분들껜 나중에?...흐흠 과연 ㅋ...;;;
호랑이도 만들었는데 그건 미처 사진에 담질 못했다
사용된 식물은 풍란
잘 키워주셨음 좋겠는데 말이죠
반응은 폭발적...진짜? ㅎㅎㅎ
재료도 없어서 있는걸로 임시 땜빵했는데 그렇게들 좋아해줘서 내가 감사감사
밤 12시 수명다한 형광등 아래서 폰카로 찍어 화질은 엉망 <--핑계인겨
앞으로 12지를 만들면서 어떻게 변화되고 완성될지 나도 궁금


 
Posted by 숲해설가
Diary/todays is...2012. 2. 13. 19:53
내 일을 하기위해 자금 확보중 이라고 하면 될라나...
동생이 하고있는 편의점옆에 꼽사리껴서 토피어리 판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러자면 토피어리를 열라 만들어야 할것이고
그에 필요한 재료가 만만치 않을것이다
식물도 대량으로 필요하고
그 재료비와 최소한의 생활비-언제 생활이 될만큼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모르니까
그걸 확보하기위해 이 한몸 불사르는 중이다

최악의 상황이라 한다면 판매가 제대로 되지않아 알바로 연명할지도...
내가 젤로 싫어하는 야간알바...ㅡㅡ; 

2월말로 이 알바를 끝내고 싶은데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어서...

토피어리 성수기는 가을부터 봄 정도까지
여름은 비수기다
이제 곧 봄이고 비수기가 시작되는데 그 비수기에 나는 시작하려한다
그러니 당연히 시작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을거 안다
마음을 느긋하게 먹으려 노력해야겠다
디자인과 상품계발을 열심히 해야 할것이고
마인드가 녹술지않도록, 정체되서 썩지않도록
부단히 머리를 굴려야 할것이다
그속에서 톡톡 튀어나오는 아이디어를 놓치지않고 실현할수 있는 내가 되자


 
Posted by 숲해설가
Diary2012. 2. 13. 19:17
Posted by 숲해설가
Diary2011. 12. 5. 18:03
근 1년 옆집때문에 홧병이 생길 지경이었는데
말 그대로 생각을 바꾸니 이리 해피해지네
사연인즉슨
우리 멍멍님들땜시 난 항상 옥탑방 고냥이 신세다
옥탑방 특성상 단독으로 살았었는데 희안하게
지금 이사온 이 옥탑방은 두 세대가 살게 되어있다
옆집 아저씨 인상도 험악하고 덩치도 크고
자기말로는 유흥업소에서 좀? 안좋은일을 했었던 이력이 있다고 했다
겁주나?
그 아저씨가 처음 몇달빼고 근 1년정도 전기료를 안내고 있다
이곳이 옆집과 전기를 공동으로 계산해서 내게 되어있는 구조다
나도 실업자인 관계로 한푼이 아쉬운데 옆집 전기료까지 내가 다 내고있는거다
더구나 몇달전부터 짐은 있는데 사람 드나드는 기척이 없다
것도 어이없게 불도 켜놓고 텔레비전도 켜놓고...
아저씨 지금 장난해요? 
어떻게하면 사람 열받게하나 시험해요?
방방거리며 혼자 열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무서웠던 옆집 아저씨없이 나혼자 옥탑을 쓰고있는거다
물론 아랫집 주인분들이 오르락 거리시긴 하지만서도
아저씨 전기료 내가 다 낼테니 제발 더 이상 나타나지마시고
옆방에 다른사람 들지않게 기도나 해주세요
나한테 갚아야할 전기료 11월분까지 246,000원만큼요
 
Posted by 숲해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