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처음엔 분명 손바닥만한 땅이라도 쓰게 해주는게 그저 고마웠을 사람들일텐데...
지금은 점점점점점점점점 욕심이 늘어가면서 땅도 늘어간다
그 땅이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엄연히 터줏대감들이 살고 있는곳인데도 그 주인을 죽여가면서까지 땅을 욕심낸다
놀고있는 땅에서 돈을 캐내든 마늘을 캐내든 다 좋은데
제발이지 '공생'이라는 개념 좀 챙기자구요
산을 먹어들어가 산짐승들 먹이와 터전을 빼앗고
굶어죽지않으려고 민가까지 내려온 그들앞에서 피해자인냥 굴지도 말고
결국은 우리들에게 이로움을 안겨줄 나무들 고사시키는 못된 욕심보따리 좀 넣어두시라구요
우리는 아무짓도 안하고 열심히 땅만 일구는데 옆에서 나무가 죽어가는것일뿐이라고 하실건가요?
어째서 인간들은 이땅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기본원칙을 자꾸 잊어버리는걸까
날이면 날마다 누렇게 죽어가는 나무들 보기가 참 괴롭다
처음엔 분명 손바닥만한 땅이라도 쓰게 해주는게 그저 고마웠을 사람들일텐데...
지금은 점점점점점점점점 욕심이 늘어가면서 땅도 늘어간다
그 땅이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엄연히 터줏대감들이 살고 있는곳인데도 그 주인을 죽여가면서까지 땅을 욕심낸다
놀고있는 땅에서 돈을 캐내든 마늘을 캐내든 다 좋은데
제발이지 '공생'이라는 개념 좀 챙기자구요
산을 먹어들어가 산짐승들 먹이와 터전을 빼앗고
굶어죽지않으려고 민가까지 내려온 그들앞에서 피해자인냥 굴지도 말고
결국은 우리들에게 이로움을 안겨줄 나무들 고사시키는 못된 욕심보따리 좀 넣어두시라구요
우리는 아무짓도 안하고 열심히 땅만 일구는데 옆에서 나무가 죽어가는것일뿐이라고 하실건가요?
어째서 인간들은 이땅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기본원칙을 자꾸 잊어버리는걸까
날이면 날마다 누렇게 죽어가는 나무들 보기가 참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