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s'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12.08.23 이끼
- 2012.08.18 꽃피는 여름오면...
- 2011.05.08 고양꽃전시회
- 2009.10.25 천냥금
- 2009.10.24 다육이는 다육인데...
- 2009.06.21 풍란이 꽃을 피웠네요
- 2009.04.19 들꽃 수목원
- 2009.01.22 아이비
- 2009.01.22 호야
- 2009.01.22 홍콩야자(쉐플레라)
- 2009.01.21 트리안
- 2009.01.20 푸밀라
- 2009.01.20 스파티필럼 번식
- 2009.01.20 겨울철 물주기
- 2009.01.14 친환경 약재 난황유
- 2008.09.21 화초 물주기 정리
학교에서 단체로 mbc조경박람회 일정 잡혀있었고
고양꽃전시회는 개인 일정으로다가...
양쪽 다 그닥 눈에 띄는 작품은 없었다
살짝 실망
특히 고양에 전시된 모자익컬쳐는 진짜 진짜 실망이다
사실 그거 보려고 고양 간건데 한두작품 빼고는
어찌 그리 성의가 없어보이던지...
모스작품에 페인트로 떡칠해 놓질않나...
모자익컬쳐가 아니고 그냥 페인트조형물
토피어리 작품중 젤로 싫어하는게 페인트로 도배한거다
명색이 토피어리는 자연친화적이라는 대명제가 전제된다고 생각한다
페인트나 물감으로 덮어 씌울거면 뭐하러 이끼로 작품을 만드나?
그냥 칠하기 좋은 조형물로 만들어 세우면 되지
숨좀 쉬게 해달라구요
천냥금(자금우)
■ 특징
자생지에서는 1.5m까지 자라는 상록성 나무이지만 실내에서는 50cm 정도로 무척 느리게 자라므로 주로
작은 화분에 심어서 기른다.
반짝이는 가죽질의 아름다운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특이한 모양의 둥근 거치가 있다.
■ 유사종
간의 비교
백냥금은 자금우, 산호수와 함께 3개월 이상 달려 있는 붉은 열매와 반짝이는 상록성 잎이 아름다워 실내에서 기르는 열매보기
원예식물 3총사로 불리고 있다.
◈ 백냥금 : 크고 전체적으로 털이 거의 없으며 잎가장자리의 톱니가 주름진 것처럼 둔하다.
자금우에 비해 키가 크며, 옆으로 길게 뻗는 줄기가 없고, 꽃은 여러 개가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자금우나 산호수와는 달리 뿌리에서
줄기가 올라오지 않고 가지가 잘 생기지 않으므로 모양이 다소 엉성해질 수도 있다.
◈ 산호수 : 줄기ㆍ잎ㆍ꽃 등 거의 전체에 털이 많으며 다른 나무와 달리 줄기에서 뿌리를 내어 옆으로 뻗어 자란다. 잎은 가죽질이 아니다. 새로운 줄기가 잘 나와 많은 포기를 이루므로 화분에서 기르기보다는 실내 조경용이나 작은 정원에 적당하다.
*햇빛: 밝은실내, 직사광선을 피해 따뜻하고 밝은 장소를 택한다.
*물관리: 겉흙이 마르면 밑으로 흘러나올때까지 듬뿍준다. 반그늘을 좋아하며 탁한공기와 센 바람에 약하다.
*번식: 열매를 충분히 익은후 따서 빨간껍질과 과육을 모두 씻어낸다음 축축한 모래흙에 씨앗이 덮일 정도로 묻어 놓으면 싹이 아주 잘 튼다. 씨앗 채종후 말리면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바로 심어주는것이 좋다.
*지하경(원뿌리)이 지상으로 올라와 줄기가 되어 새 잎이 나오는 형태로 번식한다. 번식력이 강해 남부 지방에서는 지피성(땅을덮는)식물로 정원에 많이 심기도 한다
아이비는 담쟁이 덩굴과 비슷한 소형의장상 복엽이 덩굴성 가는 줄기에 촘촘하게 붙어있어서
가운데 지주대를 세워 위로 키우거나 화분에 줄을 메어 아래로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 종류는 녹색의 잎에 황색 얼룩이 들어간 골드하트, 크램색의 얼룩이 아름다운 그레시야 등이 인기가 높습니다
-. 키우는 방법
나른 수목에 비해 키우기가 쉽고 번식이 제일 쉬운 품종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방안에 키우실때는 형광등으로 만으로도 광합성 작용이 가능 하나 햇빛이 드는 날에는
밖에서 1-2 시간 정도 놓아 주시고 ( 여름 한낮에 강한 빛은 피하시구요 )
보통 애정을 가지시고 키우신다면 화분의 겉흙이 말랐다 보일때 한번씩 주면 돼지만
하루에 한분 듬뿍 주시면 됍니다
( 화분 밑으로 흘러 내려오는 물은 닦아 내시거나 목욕탕에서 조금 빠진후 방으로 가져 오셔도 됍니다 )
-. 분갈이
보통 화분에 심어져 있는 경우는 일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해줍니다
플라스틱 화분에 걸이용으로 나온게 있으니 그걸 이용 하시면 돼고, 자세히 보시면 잎과 잎 사이
수염 같이 나오는게 뿌리 입니다 그 부위를 잘라 위아래 부분을 정확히 하여 모래나 화분에
꼽아 두면 번식이 됍니다
겨울에 2-3도 유지 하시고 물 주는것만 잊지 않으신다면 잘 키우실수 있는 품종 입니다
줄기를 10~15cm정도 잘라 물컵에 담가 열흘정도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
분류 박주가리과 호야속 다육식물
분포지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서식장소 열대, 아열대지방
크기 옥접매 길이 2-3m
덩굴성 상록다년초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열대 ·아열대에 걸쳐 100여 종이 분포
한다. 줄기는 갈색이며 기근(氣根)이 벋어서 나무나 바위 위에 부착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윤기
가 나며 두껍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짧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
은 꽃이 별 모양으로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난다. 꽃빛깔에는 백색 ·연한 분홍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중
심부는 연한 홍색이며 윤기가 난다. 번식은 3~5월경에 전년생 가지를 꽂아서 한다. 대표종 옥접매(H.
carnosa)는 길이 2~3 m로 자라며 꽃빛깔은 연한 분홍색이다. 벨라(H. bella)는 소형화가 많이 밀생하는
종으로 주로 분심기용으로 심는다.
종류 및 특성
덩굴성이며 잎이 다육질이고 난형으로 마주난다. 엽액 또는 줄기 선단에 핑크빛을 띤 흰색의 광택이 있는
꽃이 산형화서로 핀다. 깨끗하고 깔끔한 모양 때문에 인기가 높다.
호야 카르노사(H. carnosa)이외에 소형종인 호야 벨라(H. bella)와 반잎종인 호야 카르노사 바리에가타
(H.c.cv.Variegata)등이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종이다.
1. 번식
국내에서는 씨를 구하기 힘들기에 주로 꺽꽂이로 많이 번식시킵니다
잎이 2-3장 달리게 길이 10cm 정도로 잘라 물이 잘빠진는 흙에 꽂으시면 됩니다
(발근 온도는 20도 내외니 지금은 실내에서 삽목하세요)
마디줄기에서 기근 (공중 뿌리)이 나오니 휘묻이로 번식시켜도 됩니다
줄기가 길면 마디로 흙으로 덮어 뿌리가 내리면 잘라서 번식시키세요
2. 관리법
밝은 반그늘(실외기준)에서 잘자라는 식물로
가정에서는 햇빛이 잘드는 창가나 (한여름 한낮의 강한 직사광은 차광)
간접광이 밝은곳에서 기르세요
중국,일본남부, 호주등이 자생지인 아열대성의
다육질(잎이 두툼함)의 식물로 화분을 건조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하절기는 화분흙이 마른 2-3일뒤(7-10일) 동절기는 3-4일뒤(월 2-3회)
정도로 물주기 하시면 됩니다
월동온도는 5도 이상 생육적온은 16-25도로(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약함)
실온에서 잘자라는 식물입니다
■ 특성
과명은 두룹나무과(Araiaceae)로써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자바섬, 대만, 뉴기니아, 뉴질랜드이고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약 150종이 자라는 상록교목 혹은 관목으로 잎은 짙은 녹색이며 호생하고 단엽도 있지만 대부분의 잎은 장상복엽이다.
당당한 외관을 지닌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3m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다. 너무 크게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중심 줄기의 마디 부분을 잘라주어 작게 키울 수도 있다. 실내 정원 가꾸기의 초보자 혹은 관리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에코플랜트이지만, 난점으로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해충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자주 분무를 해주어 해충을 예방해야 한다.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도 우수하다.
■ 관리방법
내한성이 비교적 강하며 생육적온은 20~25도이다. 야온을 12~15도 정도로 유지시켜주면 계속 생육한다. 겨울에는 10도 정도가 되면 충분히 월동하고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육이 어렵다. 또한 하루 중 기온이 30도 이상의 고온으로 올라가는 것도 피해야 한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잎이 윤기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진딧물, 응애, 까지벌레, 개각충 등이 생기기 쉬우며, 4~11월까지는 실외에 두는 것이 좋다.
분갈이는 5~7월 사이에 실시한다. 기존에 담겨 있던 오래된 용토를 1/3 정도 버리고 배수가 잘 되는 관엽식물 배합토를 사용하여 바로 큰 분에 심는다. 이때 적당히 전정하는 것이 좋다.
비료주는 것은 봄~가을 사이에 2개월에 한번 정도 완효성 고형비료를 시비한다. 시비량이 지나치면 좋지 않다.
너무 많이 관수하면 식물체의 생육이 불량해지므로 생육 초기는 적게 주는 것이 좋다. 생육기인 여름에는 매일 1회씩 관수하고 겨울에는 4~5일에 1회 정도 준다. 겨울에 특히 건조할 때는 잎에 물을 뿌려주어 대기 중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번식방법으로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삽목은 5~8월 중순 사이에 하는 것이 좋고, 분에 심는 데는 2개월 정도 걸린다. 취목도 가능하다.
잎이 떨어졌다고 실망해서 버리지 마세요
잎이 떨어진곳에서 새잎이 자란답니다.
열대를 중심으로 약 250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는 상록 다년초이다.
모빌처럼 길게 늘어져 자라는 가늘고 섬세한 줄기와 그 줄기에 달린 자잘한 잎새들이 다른 덩굴성 화초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한다.
실내에 적응해서 자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행잉바스켓 또는 높은 화분에 심거나 높이가 있는 가구나 선반에 화분을 올려놓고 줄기들을 아래로 늘어뜨리며 키워도 운치가 있다.
* 빛
직사광선이 잎에 직접 닿지 않는 실내의 밝은 장소에서 가장 잘 자란다.
반그늘에서도 어느정도는 적응하며 자라는 성질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빛을 못보는 어두운 그늘에 두고 키우면 잎과 잎 사이 줄기의 마디사이가 길게 웃자라게 된다.
* 물주기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손가락으로 흙표면을 조금 헤쳐보아 속흙까지 말라들어가기 시작할 무렵 준다.
공중 습도가 높은 공기를 좋아하므로 옆면에 자주 스프래이해주면 잘 자란다.
너무 과습하게 키우면 뿌리의 발육이 나빠지며 나무의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너무 다습하지 않도록 다른 계절보다 약간 적은듯이 주는 것이 좋다.
* 온도
겨울이 되면 창가에 두고 최저 영상 10도 이하에서 월동시킨다.
* 토양
모래질과 비옥한 부엽토가 적당량 섞여 있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 거름주기
한참 성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조금씩 녹아내려가게 하고 월 1-2회정도 물비료를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 번식
꺽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 분갈이
화분안에 뿌리가 꽉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므로 1-2년마다 보다 큰 화분에 새로운 배양토를 만들어 만들어 다시 심어준다
* 일반관리
통풍이 안되는 너무 고온 건조한 공기중에서 자라게 되면 잎의 앞 뒤 표면에 응애가 끼어 잎색이 거칠어지고 심하면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aromaluxury/60025433729
빛
환기가 잘 되면서 강한 직사광선이 잎에 직접 닿지 않는
실내의 가장 밝은 장소에서 가장 잘 자란다.
강한 직사광선에 잎이 직접 쪼이면 반점이 생기며 타버리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또한 너무 광량이 부족한 장소에 두고 키우면 줄기와 잎이
여리게 웃자라게 되고 병충해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물주기
지나친 토양건조를 싫어하는 식물에 속하므로 쾌적할 정도의
토양습도가 유지될수 있도록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겉흙을
조금 헤쳐보아 조금 말라들어가기 시작할 무렵 바로 연결해서 준다.
푸밀라 고무나무는 물을 말리게 되면 잎이 쭈글쭈글해지며
말라버리게 되는데 빨리 발견해 물을 흠뻑 주거나
얼마간 물통 속에 잠겨 놓으면 원래의 상태대로 펴지게 된다.
그러나 너무 오래도록 극심한 건조상태로 방치한 개체는
원래상태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죽어버리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너무 건조한 실내공기에서 자라게 되는 경우 잎에 오랜지색 반점이
생기는 수가 있다.
실내공기가 건조할 때는 잎면에 스프래이를 해주면
싱그러운 잎관리에 도움이 된다.
온도
봄, 여름, 가을에는 일반적인 온도에서 무난히 잘 자라고
겨울이 되면 빛이 잘 들고 영상 8도 정도 되는 온도가
유지되는 장소에 두고 관리해 준다.
영상 5도 이하의 저온에서 잎이 오랜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토양
토양을 별로 가리지 않는 편이기는 하나 배수가 잘되는
모래질과 부염질이 적당히 섞인 토양에서 보다 잘 자라는 경향이 있다.
거름주기
한참 성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조금씩
녹아내려가게 하고 월 2-3회정도 물비료를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번식
봄철에 줄기 끝순을 5-15cm 길이로 잘라 삽목용토에 꽂아주면 뿌리가
잘 내리는 편에 속한다.
가장 확실하게 번식시키려면 긴 줄기의 일부분을 화분흙으로
덮어놓으면 뿌리가 내리게 되는데
이것을 잘라 새로운 화분으로 옮겨심어 준다.
분갈이
화분안에 뿌리가 꽉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므로
1-2년마다 보다 큰 화분에 새로운 배양토를 만들어 다시 심어 준다.
겨울철 물주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화분에는 일주일에 몇번 물을 줘야 하냐고 궁금해 하십니다.
하지만 저의 짧은 경험으로 답변드리면 "물주는 사람 맘"이라고 답변드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주일에 몇번의 물을 주느냐가 아니고 물을 주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희집 거실에는 야자류, 고사리류, 선인장류, 철쭉류,동양난류,
서양난류, 채소류 (4살짜리토마토등) 다양한 놈들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놈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절과 품종에 관계없이 1주일에 2번씩 물을 줍니다
(예외로 꽃눈을 만들거나 할때는 두어달 물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
하지만 이놈들 아주 잘 자라거든요.. 건강상태 좋고, 또 병도 없습니다.
(벌래는 조금 있습니다)
요즘은 게발선인장이랑 연산홍 쪽에서 꽃눈을 티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식물들의 특성을 조금 이해하시고 (약간의 공부가 필요하겠죠)
그 후엔 나름대로 사람의 편리성 위주로 길들이기 하시면 이놈들도 동물처럼
잘 따라옵니다..
저의 원예용 식물 물주는 방법 입니다..
1. 얼마나 정기적(주기적)으로 물을 주는가
일주일에 몇번 이렇게 해서 생각날때 그 횟수를 채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식물도 동물처럼 잘 길들여 집니다.. 단 그 주기가 정확할때만요..
화분크기가 적절하다고 가정할때 대부분의 식물들은 1주일정도는 충분히 견딥니다.
따라서 물을 주는 요일을 정하고 그날에는 꼭 물을 주시면 됩니다..
(저는 품종과 계절에 무관하게 수, 일요일에 물을 줍니다)
2. 한번 물을 줄때 어떤 방법으로 주는가
성장이 좋지 않은 식물들의 토양상태를 보면 화분의 겉흙이 매우 딱딱하게 굳어 있습니
다. 이것은 물을 조금씩 찔끔찔끔 자주 주다보니, 겉흙만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해서
나타는 현상입니다.. 이경우 흙속으로 물도 잘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뿌리가 필요로 하
는 공기도 흙속으로 들어 갈수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물을 화분에 주면 화분과 흙사이
에 간격이 생겨서 물이 흙속으로 스며들어가지 않고 한번에 밑구멍으로 확 흘러 나옵니
다.. 물을주는 사람은 물이 흘러 나올정도로 줬다고 만족하지만.. 이놈은 항상 갈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물을 줄때에는 충분한 물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은 큰 양동이에 물을 넣어서 화분이 2/3 정도 잠기도록 한다음
약 10분후에 꺼내는 방법입니다 (저면관수라고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만, 같은 물을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면 물을 매개로하여 한 식물
의 병이 다른 식물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교환하며 작업하십시요)
#모든 화분을 화장실로 옮기거나 베란다에 모아놓고 사워기로 충분하게 물을 주세요
- 잎의 먼지나 때도 씻을수 있고, 작은 벌래 (진딧물, 응애)도 어느정도 떨어집니다..
3. 어떤 온도의 물을 주는가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물이라고 다같은 물이 아닙니다.
식물에게 주는 물은 반드시, 꼭, 절대로 당시의 온도 (기온)과 같아야 합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해준다고 찬 수돗물을 주거나 겨울철 아무생각없이
찬물을 주거나 스프래이하게되면 식물들은 기절을 합니다...
적지 않은 손상을 입습니다.
특히 열대지방이 고향인 식물들 (말씀하신 두놈다 열대지방이 고향입니다)
에게 겨울철 찬물을 주거나 샤워시키는것은 고문과 같습니다..
(간혹 전문가들이 다른 목적으로 식물에게 자극이 필요할 경우
이런 작업을 하는겨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뿌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래 그림의 굵은 기둥과 같은 것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놈의 기능은 식물을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역할이고, 물과 양분의 흡수는
우리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가는 뿌리털에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갑자기 찬물을 주거나 식물을 심하게 흔들면 이렇게 미세한 털이 죽거나
손상을 입죠... 그러면 손상을 입은만큼 잎들도 시들게 됩니다.....
4. 물구멍은 잘 뚤려 있는가..
식물은 뿌리로도 호흡을 합니다..
화분받침에 물이차 있어서 물구멍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면 위에 말씀 드린
가는 뿌리는 금방 썩습니다... 물속에 벌래도 많이 생기고요..
(여름철 어느집 화분받침에 모기유충-짱구벌래-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본 기억이 있습니
다)
그러면 당연히 잎도 시들겠죠...
항상, 꼭, 반드시 물받침은 청결하게 관리하세요..
이겨울이 지나면 두놈다 원기왕성하게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출처 : '잎이 마른것 같아요...??' - 네이버 지식iN)
난황유는 유채기름(카놀라유)이나 해바라기유 등 식용유를 계란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유기 농자재로
집에서 직접 제조하여 각종 작물의 흰가루병과 노균병 및 응제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비오킬이나 다른 농약을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친환경 농약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난황유는 치료 및 예방도 겸하고 식물에 영양도 공급하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
재료 :
1> 카놀라유 또는 해바라기유 등 식용유
가장 좋은것은 카놀라유 및 해바라기유이고 없으면 일반 식용유로 해도 됩니다
2> 계란노른자
3> 믹서기 또는 혼합기( 도깨비방망이등 )
제조방법 :
1> 소량의 물에 믹서기로 계란 노른자를 갈아줍니다 ( 5분이상 )
2> 살포량에 따라 식용유를 첨가 합니다.
계란 노란자 하나당 소주잔 한잔 정도의 식용유 양이 적당합니다
3> 믹서기로 5분 이상 충분히 갈아줘서 혼합 유화시킵니다
4> 난황유를 20배정도 물에 희석해서 잎의 앞뒤에 물이 줄줄흐르도록 살포합니다
예방목적은 20배 희석하시고 치료목적은 10배정도 희석하시면 됩니다
** 한꺼번에 계란노란자랑 식용유를 넣고 갈아주면 잘 안 섞입니다
따라서 계란 노란자를 완전히 갈아주고 식용유를 넣고 다시한번 갈아 주셔야 제대로된
난황유가 만들어 집니다
살포주기 :
예방 목적 : 7~14일 간격, 치료 목적 :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합니다
다만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를 하시고 온도가 높은 낮에는 살포를 하지 마세요
효과: 모든해충에 대해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해충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조금은 틀리게 나옵니다
저는 한달에 1~2번 난황유를 만들어서 전체 식물에 살포를 합니다
계란노란자 하나정도만 만들면 20배 희석을 하는경우 비오킬 약재통으로 1.5개 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이것을 뿌리고 하루 뒤에 젖은 수건으로 잎들을 닦아주시면 잎이 반짝반짝 생기 있게 바뀌고
잎에 있는 먼지까지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관엽이나 허브종류는 100%효과가 있으니 많이 사용하세요
다육이도 잎이 넓은 종은 사용하면 좋으나 분이 많은 식물은 분이 다 떨어질수가 있으니 주의 하십시요
분을 포기하고 식물을 살려야 하는 경우에는 비오킬 대신 한번 사용해 보세요 ^^
[http://cafe.daum.net/litops/LNuv/18?docid=1CRXr|LNuv|18|20090317155959&q=%B3%AD%C8%B2%C0%AF&srchid=CCB1CRXr|LNuv|18|20090317155959 펌]
집에 있는 화초들 목록 및 물주는 횟수 정리
[종류 / 스프레이횟수(1일당) / 물주는 주기]
- 율마(골드크레스트윌마) : 스프레이 1일 2-3회 : 물은 3-4일에 한번씩 듬뿍 *물을 아주 좋아함
- 폴리샤스 : 스프레이 1-2회 : 물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잎에 분무하는것 좋아함 (율마보다는 물을 작게 줄것)
- 송오브 인디아 : 스프레이 1회 : 일주일에 한번정도 *이건 보통
- 트리안 : 스프레이 1-2회 : 일주일에 2번 * 물주는것 좋아함 스프레이 매일
- 대엽풍란, 소엽풍란 : 매일 스프레이 1-2회 : 물은 따로 안줌
- 흰줄무늬 달개비 : 스프레이 1회 : 물은 7-10일에 한번 --> 상태안좋음.. 재검토 필요
- 제라늄 : 스프레이 안함 : 물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잎에 스프레이 싫어함. 흙에만 가끔씩
- 네마탄서스 : 스프레이 안함 : 물은 7-10일에 한번 *제라늄종류임
- 덴드롱 : 스프레이 안함 : 물은 7-10일에 한번 *맞는지 확인필요
- 문주란 : 스프레이 안함 : 15일에 한번
- 군자란 : 스프레이 안함 : 15일에 한번
- 페페로니 : 스프레이 안함 : 7-10일에 한번 -> 죽음
- 한련화 : 슬프레이 안함 : 일주일에 한번 -> 1년초로 꽃지고 말라 죽음
- 녹비단 : 스프레이 안함 : 보름에 한번 -> 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말려서 고생시킴 , 2-3일에 한번으로 바꿈
- 마지나타 : 스프레이 1-2회 : 7-10일에 한번 *잎에 스프레이는 자주해줌
- 알로카시아 : 스프레이 2-3일에 한번정도 : 물은 7-10일에 한번
- 유월설 : 스프레이 1-2회 : 일주일에 한번 -> 죽음 ㅜ.ㅜ
-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싱고니움 : 스프레이 1-2회 : 일주일에 한번 *스프레이 좋아하며 물 좋아함 , 3-4일에 한번으로 바꿈
- 스파트필름 : 스프레이 1일에 2-3회 :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잎에 스프레이 무지 좋아함.
- 은베고니아 : 스프레이 안함 : 7-10일에 한번 *가끔 힘없이 잎이 쳐지면 물줌, 스프레이는 안함
- 덴파레 : 스프레이안함 : 일주일에 한번 --> 계속 상태 안좋음
- 마리안느 : 스프레이 1회 : 일주일에 한번 -> 잎에 스프레이 해주면 벌레가 잘 안생긴다고 함
- 파파야 : 씨로 발아한 것이라 매일 스프레이 중
- 천손초 : 매일 스프레이
- 만손초 : 2~3일에 한번
- 바위취 : 매일 스프레이
- 오채각 : 일주일에 한번
- 칼라테아 진저 : 3~4일에 한번
- 멜라닌 고무나무 : 2~4일에 한번
[다육식물]
- 첨후엽변경, 연봉, 석연화 잎꽂이 : 매일 스프레이
- 정야 : 보름에 한번 정도
- 거미줄 바위솔 : 보름 혹은 2~3주에 한번
[출처:http://blog.naver.com/shadowgreen/70008275151]
화초종류가 몇개없어 좀 아쉽지만 이거나마 정리해주신분께 감사
내가 워낙 게을러서리...^^;;;